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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3 뇌졸증의 전조증상 추운 날에는 더욱 조심하세요
날이 급격히 추워지면 독감과 같은 질병에 대한 걱정도 크지만 그보다도 더 위험한 병이 있습니다.  

 

 

바로 뇌졸증인데요 추운 날씨는 혈관계 질병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추위에 자주 노출되면 우리 몸의 평균 혈압이 올라가며 혈압 변동 폭이 커지게 되서 동맥류가 파열될 위험성이 높은 까닭입니다.
뇌졸증은 우리나라에서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 질병입니다. 매년 약 10만명의 뇌졸증 환자가 발생하는데 20분에 1명이 뇌졸증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합니다.


뇌졸증은 일단 발병하면 사망뿐만 아니라 마비증상인 후유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렵고 간병인이 필요한 경우도 많아 더욱 무서운 질병이라 불립니다.
이러한 뇌졸증의 전조증상은 무엇인지 전조증상 발견시 대처방법과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뇌졸증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또는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뇌혈관 질환과 뇌졸증은 같은 말이며,  '중풍'이라는 말로 불리기도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두가지를 서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뇌졸증의 경우 전조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뇌졸증의 전조증상을 제대

 로 알고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뇌졸증의 전조증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구급차타자"라는 단어만 외우

 면 뇌졸증의 전조증상을 금방 알아챌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증의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 구토와 갑작스런 두통이 생길 때
급. 급하게 옆에서 손을 뻗어도 알아채지 못할 때
차. 차렷 자세로 서있지 못할 때
타. 타타타 발음이 안 되는 경우
자. 자기도 모르게 한쪽 입고리만 올라가는 미소가 지어질때
 
뇌졸증의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움직여 전조증상 발병후 첫 3시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때에 병원을 방문해 혈전용해제를 통한 치료등 적절한 치료를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뇌 기능에 장애가 와서 생기는 뇌졸증의 증상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반신 마비, 반신 감각 장애, 언어장애, 발음장애, 마비는 없더라도 손발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아 걸을때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게 되는 운동실조, 시력 장애, 한 물체가 두개로 겹쳐보이는 복시,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고 침을 삼키지 못하는 연하장애, 치매, 어지럼증, 의식장애, 식물인간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위험한 질병인 뇌졸증은 평소의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이 중요한데요 평소 위험인자가 있거나 뇌혈관에 손상이 있는 분이라면 

1) 갑작스런 추위에 노출
2) 지나친 음주
3) 심한 스트레스
4) 과도한 운동, 과로, 탈수


이밖에도 동맥류를 가지고 있거나 혈압이 몹시 높은 사람이 대변을 볼때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지나치게 흥분하는등의 상황은 뇌졸증을 촉발시킬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하고 챙기셔야 합니다.

 

뇌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의 위험요인이 되는 만성질환관리를 하는 것이 필수이며  금연과 금주 또한 필수요소입니다.
그리고 50대 이상은 평소에 별다른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뇌혈관의 상태를 검사하여 뇌졸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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