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

해외로 여행 다니시는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나 우리나라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그 명성에 걸맞게 서비스면에서 칭찬을 많이 받지요. 그렇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기 여행시에는 더욱 대한항공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한번 두번 타는 비행기 여행에 의해서 자연스레 마일리지가 쌓여갑니다.

하지만 마일리지라는 것이 유효기간이 적용되어서 소멸전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데 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일리지 사용~ 알차게 해보자구요

마일리지는 다양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은 크게 6가지로 나눠볼수가 있습니다.

1. 보너스 항공권 이용

2. 소지한 항공권 좌석 승급

3. KAL 라운지 이용

4. 초과수하물 이용

5. 제휴 호텔이나 항공사 이용

6. 리무진 혹은 렌터카 이용

마일리지를 이용한  항공권의 경우 국내선을 이용할 경우 평수기에 일반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만점의 마일리지가 소요되며 일본이나 중국/ 동북아시아는 3만점이 소요됩니다.

보너스 항공권 발권시에는 공제마일리지 이외에 세금과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국내선은 최소 30달러 이상, 국제선은 최소 61달러 이상의 세금과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좌석승급시 사용되는 마일리지 역시 평수기와 성수기로 구분되며 성수기시 국내선 좌석을 일반석에서 프레스티지석으로 승급시 4천점의 마일리지가 소요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으로 KAL라운지 이용을 들 수 있는데  7월 25일에서 8월 5일까지는 마일리지 이용이 제한되지만 그 외에는 1인기준 국제선의 경우 4천마일리지, 국내선은 2천마일리지로 라운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너스 가족 양도나 가족 마일리지 합산 이용은 불가능하니 이점 참조하시기 바라며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마일리지 공제 없이 사용가능하고 그 이상의 소아는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으로 초과수하물 요금 지불을 들수 있습니다.

공제 마일리지는 각 지역별로 상이하며 일본/중국/동북아의 경우 1만 마일리지 공제, 동남아/서남아시아의 경우 1만5천점이 공제됩니다.

대한항공 탑승시에만 가능하며 타항공사와 공동운항일 경우에는 사용 불가능합니다. 또한 이용할 수 있는 초과수화물 보너스는 1인당 최대 2개까지입니다.

마일리지를 공제하여 제주 지역에서는 한진렌터카를 이용하는 마일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소형은 24시간 기준 6500점 소모, 중형은 8천점, 대형/고급차량은 1만3천점 소요됩니다.

또한 마일리지를 이용하요 KAL리무진도 이용가능한데 각 구간별로 소요마일리지는 다르며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공제와 승차권 인쇄를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으로는 호텔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제주와 서귀포의 칼호텔, 인천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 하와이의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따라서 한푼두푼 꾸준히 모은 적립급을 소멸시키지 마시고 알차게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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