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베스트상품 장보기
오늘은 코스트코 베스트상품 장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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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는 워낙 상품평 좋은 식품이나 물건들이 많아서 갈때마다 요거 조거 골라보며 사는데요.
코스트코 베스트상품 달달한 맛이 일품인 코스트코 3종 쿠기
우유와 함께 먹으면 간식이나 간단한 끼니때우기 용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청포도는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지만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듯 해서 샀네요.
1.8kg인데 만삼천원정도 준거 같아요.
사실 마트 가격은 잘 모르지만요... 그냥 제가 좋아해서뤼 꿍이한테 사자고 했답니다.ㅎ
만원정도 한거 같은데요
사실 요녁석이 제가 오늘 사온물건 중에서 코스트코 베스트상품이예요.
대여섯개정도 씻어서 먹고서 찍은 사진이라 많이 비었네요.
전 신 과일은 아주 질색을 하는 스타일이라
자두나 귤 이런 신 과일은 좋아하질 않거든요.
그런데 미국에서 자두를 먹어보고 너무 놀란점이 정말 달다는 거였어요.
이게 자두 맞아 라면서 마트갈때마다 자두만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도 아쉬운점이 왜 우리나라에는 그처럼 달달한 자두가 없을까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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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혹시나 싶어서 산 자두였는데 집에와서 씻어서 먹어보고 그 당도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자두같은 과일은 잘못사면 신맛도 신맛이지만 밍밍하거나 암튼 맛없는 것도 많더라구요.
꿍이가 맛있는 과일을 못고르는건지...저도 마찬가지고요.
둘이서 과일사기가 제일 어렵다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코스트코 상품들이 질이 좋다는 얘기를 종종 듣곤 했지만
오늘 정말 딱 맘에드는 녀석을 만났어요
코스트코 베스트상품 자두 너!!
이건 시식하다가 요리하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구매했는데요 집에와서 보니 네가지 맛이네요
두부랑 미역, 파 등.. 설명서를 대충 봐서 한가지 맛이 머였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물을 160cc넣고 끓인다고 했던것 같은데...
꿍이가 알아서 맛있게 해주겠죠 머ㅎㅎ
코스트코 베스트상품 우리부부가 즐겨먹는 로만밀식빵..
홀그레인이라 더 건강한 빵이라는 느낌일까요?
양이 만만치 않은데 일반 베이커리의 식빵사이즈가 세 덩어리가 들어있으니까요
저희는 그냥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고 싶을때마다 꺼내 먹는 스타일이에요.
오랫만에 코스트코 피자가 먹고 싶어서 한판 사가지고 왔어요.
역시 사이즈가 남다릅니다.
그냥 콤비네이션 사왔는데 고구마피자도 있었는데 고구마 피자 사올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코스트코 고구마피자는 못먹어봐서요ㅎ
큼직하게 여섯등분 되있는데 이것도 양이 많으니까 먹다남은 건 다시 반씩 조각내서 냉동실로 고고!
요건 부탁받았다며 꿍이가 장바구니에 담더라구요.
그집도 빵을 무쟈게 좋아하나 봅니다. 샌드위치 식빵 양 장난아니죠?
오천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코스트코 베스트상품 딸기잼이예요.
생수병옆에 있으니 딸기잼 사이즈 감이 오시죠? 샌드위치가게용 같아보일정도로 양이 넉넉한데 빵 즐겨 드시는 집에서는 푹푹 떠서 먹기 좋져...
저흰 가끔 다 못먹고 버리기도 하는데 위에 샌드위치 식빵과 함께 부탁받은거래요.
이밖에도 몇가지 생필품종류,,, 큼직한 샴푸하나 만삼천원정도하는 A4용지 한박스, 강아지사료같다고 살때마다 꿍이의 비웃음을 사는 나의 코스트코 베스트상품 나쵸, 그리고 그 짝궁 치즈... 나쵸랑 치즈를 그냥 슈퍼에서 사면 양대비 좀 마니 비싸요~~, 남부햄 핫도그 등등을 담아왔네요.
오늘 역시 그리 많은걸 사진 안은듯 하지만 카드는 십만원이 훌쩍~~
코스트코 베스트상품 오늘은 자두가 가장 만족스러운 식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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