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맛집정보

바질씨앗 먹는법 다양한 방법으로 드셔보세요

@@~ 2015. 6. 20. 20:08
바질이라고 하면 우선 허브잎이 생각나실거예요.
바질은 아열대 식물이지만 점점 따듯해지는 우리나라에서도 작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허브의 한 종류로만 알고 있었는데
바질씨앗에 있는 식이 섬유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서 40배 정도로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면서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효능 또한 많다 합니다. 바질씨앗효능과 바질씨앗 먹는법을 알아봤습니다.

 

 

 

 

한해살이풀로 꿀풀과에 속하는데 독특한 향기와 매운맛이 강해 향신료나 방향제로 많이 쓰이는 ‘바질’은 주로 베트남, 인도와 같은 동남아시아와 이집트, 태평양 일대의 더운 기후에서 많이 재배되는 식물입니다.

바질은 지중해 지방과 태국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이기 때문에 ‘키친 허브’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합니다.


바질줄기는 높이가 20~60cm 정도이며, 연한 녹색의 타원형으로 긴잎을 지녔는데 바질의 재배 온도는 25℃이므로 4월 하순부터 9월경까지 씨앗 뿌리기가 가능 하며 실내에서 키울때는 온도만 맞으면 쉽게 키울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질씨앗을 얻기 위해서는 집에서 바질을 키우는 것 보다는 씨앗을 전문상가에서 구매하는 편이 수월할듯 합니다.

 

 

바질의 독특한 향이 두통해소, 머리를 맑게 해고 따라서 차로 마시게 되면 신경과민, 구내염, 두통 등에 효과적이며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줘 수험생을 두신 가정에서 눈여겨 보는 허브의 한 종류입니다.

또한 항염효과가 있어 벌레 물린곳이나 상처, 부스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하지만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바질과는 달리 바질씨앗의 가장 큰 효능은 마른 바질씨앗에 물을 부으면 30~40배까지 부피가 커져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입니다.

 

바질씨앗 먹는법으로는 먼저 바질한스푼 (15-20g)정도 많은 양의 물과 복용을 같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포만감을 생각해서 식사전이나 배고플때 먹는게 좋습니다.

 

 


바질씨앗은 물에 불었을 때 형태가 개구리 알처럼 보입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혐오스럽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알맞은 복용 방법을 찾아서 먹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씨리얼, 스프, 죽에 뿌려 아침대신 복용합니다.
요구르트에 섞어 먹습니다.
쥬스같은 각종 음료및 음식에 뿌려 섭취하는 것도 바질씨앗 먹는법 중 하나입니다.
바질씨앗을 빵이나 쿠기 만들 때 넣어먹는 것도 바질씨앗 먹는법입니다.
바질씨앗을 물과 함께 먹는 방법이 지루할 수도 있는만큼 쿠키나 빵, 씨리얼 등에 다양하게 넣어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바질씨앗 부작용으로는 바질씨앗이 수분 흡수율이 높아 임산부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질씨앗 뿐 아니라 바질을 먹는법은 더욱 다양합니다.

바질은 요리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데요 그중 대표적인것이 생바질을 이용한, 으깬 바질에 올르브오일,치즈, 잣 등을 넣어 만드는 이탈리아 소스바질페스토입니다.

 

 

바질페스토는 가지, 주키니호박, 양파, 단호박 등의 채소와 버무린 후 익혀서 먹는 웜샐로드의 드레싱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피자나 스파게티의 소스로도 활용됩니다.

 

바질씨앗과 바질로 아름다운 몸과 정신을 가꾸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바질씨앗 먹는법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