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이

카테고리 없음 2016. 9. 8. 08:37
삐딱함은 몹시 불쾌하다
내가는  바로잡을수 없는 누군가의 몫
삐딱이로 사려므나
난 엮이지 않을테니
무언가 유쾌하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불쾌하다고 느껴진다면
그게 내 이성의 소리이고 마음의 소리라면
난 그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따를것이다
그걸 따라도 손해 보는것이 없다면
내마음이 아프지도, 내 행동에 불이익으로 오는것이 없다면 아무런 미련없이 내 마음의 소리에 따를것이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지구별 어느 한 구석에 분명 나와같은 코드를 가진 사람이 있기에 한 사람을 보낸다고하여 내 마음이 흔들리지는 않을 것임을 난 이미 알고있다
설령 그 코드가 같은 사람조차도 나와 다른부분으로  힘겹다면 또 다른  사람이 있음을 알기에,,,
나와 일치하는 사람이 없다하더라도 인간 본연의 외로움은 그 누구도  해결해줄수 없는 스스로의 문제임을 알기에~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