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를 대비하여

 비키니 하이웨스트비키니 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

 

요즘 젊은 분들은 비키니에

 대해 거부감은 없는 듯 합니다.

저도 자연스러운게 좋다고 생각해

 

 

바닷가에 갔는데

 비키니 입으시고 위에 이것저것 껴입고

 가리시는 분들 보면 오히려 어색하더라구요.

외국 해변이나 수영장에 가보면

인상적인 것이 뱃살이 두겹이건 세겹이건

 엉덩이 살이 삐져 나오건 남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듯한 모습입니다.

사실 수영복이라는게 물에서

 편하고 자유롭게 놀자고 입는 거잖아요.

아뭏튼 이것저것 수영복사진들을 보다가

레트로비키니 하이웨스트비키니에 대해서

 알게됬어요.

레트로가 복고를 뜻한다는것은 아시죠?

딱 봐도 사미자씨가 젊은 시절

수영복 사진에 나올 법한 그런 디자인이네요.

해외에서도 꽤나 유행하나 봅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하이웨스트비키니

사진을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 그렇게

예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ㅠㅠ

몸매를 7 대 3비율로

 어쩌구 저쩌구 날씬해 보이게 한다는데

 딱 봐도 누구인지 아시겠죠?

생각보다 하얀색 비키니

 부담스럽지 않고 예쁘네요

까무잡잡한 피부를

 돋보이게 해주는 듯 합니다.

 귀엽고 깜찍스탕일인듯 해요.

그래도 슈퍼우먼도 생각나고ㅎ

 

 점잖아 보이는 스타일들은

빅토리아 시크릿 사진들인데요

나름 예뻐보이는 스타일로 고른건데

그래도 이건 좀

부인복스타일 처럼 보여요^^::::

마담스탈 인너웨어,,,,

 음..그나마 호피무늬라서

 경쾌해 보입니다.

 역시 땡땡이 도트무늬는

귀여운 맛이 있어요.

 와우~~ 이런거 서해바다에서

 입어주면 확 튀겠어요

동해에서는 비키니 입으시는

젊은 분들이 더 많은듯 해서요..

저만의 착각???

해수욕장 가본지가 몇해되다보니ㅠㅠ

물론 해수욕장가서

반바지 입고 노는 일인입니다만,,

 하이웨스트비키니 자꾸 보니

 예뻐보이는건 멀까요????

십대나 이십대들 입으면

 정말 잘 어울릴 듯 하네요..

 지금 보니 빅토리아 시크릿은

그 나름의 분위기가 있는듯 해요.

여러분들도 느껴지세요?

 모델들도 저정도인데

살좀 입으신 분들은 피해야할 디자인 같아요..

올록볼록...

어디를 말하는지 아시죠?

제가 한 하비 하는데 같은

 하비친구랑 그런 얘기를 한적 있어요.

우린 절대 망사 레깅즈 입으면 안된다...

왜냐구???

살들이 다 튀어나올테니까 ㅠㅠ

지금 이 비키니 보니 그 말들이 훅~~`

아 슬프다

  

 정말 레트로 스러워요

딱 느껴지는 느낌은 히피풍이랄까~~

 

이것또한 난 네버네버 안돼!!!

 

제생각에는 정말 날씬한 분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거라는 생각만 들뿐...

처음에 수영복 딱 보고서 든

생각은 걸그룹의상인줄 알았다죠ㅎㅎ

마음에 드시는 스타일 찾으셨나요?

 조금더 감상해 보세요

 

파란색과 짙은실버그레이가

묘하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신기신기

모델언니가 예뻐서 이겠죠?

 

 

제가 가장 맘에 드는건 요거네요.

전 욀케 레오파드 무늬가 좋은지ㅎ

하이웨스트비키니 부담스럽지만 이정도면

해외 나가서 입어볼 만 할듯해요.

우리나라에선 민폐끼칠까봐

참겠습니다.ㅎㅎㅎ

 

올여름 수영복 패션 결정하셨나요?

결정하시는데 도움되시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끝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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