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증상과 예방 생활습관 알아두세요
먼 미래에는 암이 감기처럼 흔한 질병중에 하나가 될거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치료법도 알약으로 치유되는 경지에 다다를 것이라는 글도 함께 였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암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덜컹내려 앉는 것이 실상입니다.
오늘도 친구 어머님이 대장암이라는 소식에 그 친구는 물론 저 또한 마음이 착찹하더라구요.
다른 암들보다도 대장암의 경우 경과된지 70%가 지나서 대장암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려운 암중 하나로 꼽힌다고 하더라구요.
대장암증상과 예방할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가족중에 암으로 투병하셨거나 돌아가신 분이 있으시다면 더욱 신경쓰고 알아두셔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장은 우리몸에 섭취된 음식물들이 다른기관을 거쳐 마지막으로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를 하는 소화기관인데요
대장암 원인으로는 10~30%는 유전성 요인을 꼽으며 나머지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장암증상으로는 소화장애나 검은색혈변 그리고 복통등의 대장암증상이 나타나며 진행해 가면서 만성적인 실혈에 의한 빈혈 어지럼증, 전신무기력증, 숨이 차거나 체중감소등의 대장암증상과 간혹 우측복벽에서 암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또한 배변습관의 변화와 잔변감, 변굵기 감소, 배뇨불편, 점액으로 된 변, 복통등의 대장암증상도 나타납니다.
대장암의 경우 대장점막에서 발생된 초기선종, 진행선종의 단계를 지나 대장암으로 발전하는데- 약 10년에서 18년이 걸린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정상 대장점막이 용종으로 변하는데 7~10년,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는데 3년에서 8년이 걸리므로 대장암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장 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대장내시경 검살르 받는다면 충분히 조기 진단하거나 전암단계에서 발견되어 제거술을 통하여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전적요인으로 인한 대장암 발병은 물론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대장암발병에 있어서 더욱 관심을 갖고 조심하는 습관이 중요하데요
과다한 동물성지방 섭취과 특히 붉은 고기등의 육류섭취 등을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꼽고 있으며 비만 환자에게서는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유사성장인자인 IGF-1이 증가하여 장점막을 자극하여 대장암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대장암증상을 알고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나 우유제품, 계란, 드레싱 등의 음식물을 적절히 조절하여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일 경우 체중 조절을 하고 금연과 과음을 피하며 규칙적으로 정기검진, 대장암내시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대장암증상과 예방할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