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공항패션을 뽐내며 캐리어를 끌고 비행기를 탑승해 해외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을 할것입니다.
물론 해외여행이 예전처럼 아주 힘든 일은 아니라서 이미 그렇게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도 많구요.
하지만 해외여행에서 가장 짐이 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비행기표 가격이지요. 하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평소 생활하며 조금씩 모아두었던 항공 마일리지가 있다면 해외여행은 좀더 가깝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대한항공 항공사 탑승, 제휴 항공사 탑승, 신용카드, 호텔, 렌트카, 환전 등의 방법이 있으므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는 것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의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스카이패스(대한항공)에 가입하기만 하면 즉시 효력이 발생하지요. 탑승 수속과 동시에 마일리지가 입력되어 쌓이게 되므로 누락 마일리지가 발생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비행기 여행이 끝나면 탑승시 탑승권의 2/3을 회수하고 승객에게 돌려주는 1/3에 해당하는 부분인 보딩패스를 마일리지가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확인될 때까지 보관하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하지만 대한항공 항공기로 여행한다고 해도 언제나 마일리지가 100%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아 두어야 합니다. 패키지 여행시 이용하는 단체 항공권인 경우에는 실제 비행거리의 70-80%만 적립됩니다. 또한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일리지가 전혀 적립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땡처리 항공권처럼 특별요금 조건으로 구입하는 경우입니다
(2) 제휴 항공사 탑승하여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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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국내외 여행시 호텔투숙이나 렌터카등을 이용할 때에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티끌모아태산이라는 마음으로 평소 생활속에서 마일리지를 모으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여행에 사용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