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나무수액 효능[간질환/피부질환/균제거]

가래? 얼핏 알 듯 말 듯... 생각해보니 혹부리영감 나오는 동화책에서 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호도와 비슷하게 생긴 열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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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효능이 그대로 살아있는 자연의 물이라고 하여 여러 효능을 가진 나무들의 수액을 건강식품으로써 이용하는데 가래나무수액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도와 비슷하게 생긴 가래 또한 기침을 잦게 하고 뇌에 좋고 폐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나 민간의학에서는 가래보다는 추목피라 불리는 가래나무 껍질을 약으로 더 많이 쓴다고 합니다.

가래나무에는 각종 염증을 다스리고 또한 항암작용이 뛰어나다는 소식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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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에서는 추목피를 대표적인 암 치료약으로 쓴다고 합니다. 만성장염, 간염, 간경화증 ,요통, 무좀, 습진, 간경화증, 신경통,이질 등에 좋은것이 가래나무수액 효능입니다.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신경통, 요통등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래나무고약을 만들거나 가래나무달인물을 무좀, 습진, 황선등 피부병에 바르면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간질환 치료에 좋습니다.

가래나무의 주글론이나 타닌과 같은 성분은 균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래나무수액이나 가래나무를 친환경 살충제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진 가래나무 가래나무수액이지만 약간의 독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지나친 복용은 삼가셔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가래나무수액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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