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치료법 정리

보통 소화 불량은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다가

약을 먹고 시간이 지나면

편이 편해지거나 완화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체했을때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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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급체는 배속이 꽉 막힌 거 같고

가슴이 답답하며 어지럽고 머리가 아픕니다

심하게 체할경우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 땀이 나면서 숨쉬기도 힘들고

몸살이 난 것처럼 온 몸이 아프면면 열이 나기도합니다

 

또한 손을 만졌을 때

손바닥이 손등 보다 뜨거운면서

몸살기가 있다면

감기가 아니라 체기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답니다

 

한번은 지인집에 놀러가서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지인이 화장실에 가더라구요.

평소에도 고기를 먹으면 바로 화장실에

가는 스타일임을 알기에

다들 별다른 신경을 안썼는데

한 20여분이 지나도 안나오는 겁니다.

왜 이렇게 오래걸려? 라면서 농담반 걱정반으로

떠드는데 얼굴이 헬쓱해진 지인이

코에 피를 흘리며 화장실 문을 열더라구요

구토가 나올 듯 해서 변기에 수그려

오바이트를 했는데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더니

정신을 잃었다는 거예요.

쓰러지면서 어디에 부딪혔는지 콧등이 깨진거구요.

순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정말 놀랐습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뻔 한거잖아요.

다행이도 정신차리고 났을 때는

구토을 한 탓인지 아무렇지 안다고 했지만

급체라는 것이 저렇게 갑작스레

올수도 있구나 하는 사실에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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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명치 아래쪽이나

명치와 배꼽 사이를 눌렀을 때

아주 심한 통증이 있다면 체 했다고 할 수 있답니다

체했을때 치료법은

이런 상황에서는 먼저 체한 것을 풀어 주고

위장 기능을 회복 시켜 주어야 합니다

보통 체하면 손을 딴다고 하는데

이것은 막힌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소통 시켜 주기 위한 것입니다

손가락의 손톱에 하얀 반달 모양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위쪽 살 부분이 소상혈이라고 하여

그 부위을 따 피를 나게 하면

효과가 있답니다

손을 딸 때는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어깨부터 팔 아래 손등까지 잘 쓸어준후

위생을 생각해서

일회용 수지침을 사용해서 피를 나오게 하고

더이상 피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꼭꼭 눌러 잘 짜주면 더 좋습니다

체했을때 치료법을 정리의 보겠습니다

1. 손가락을 따 줍니다 2. 손바닥을 따뜻하게 하여 배를 쓰다듬어 주는데 이때 시계 방향으로 쓸어줍니다 그리고 잠시 걷거나 또는 배를 따뜻하게 합니다 3. 한 끼 정도 식사를 거르거나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먹습니다

 

참고로 여러가지 음식 중독에 대한

해독 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부를 먹고 탈이 났을 때는 무를 달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꽃게를 먹고 배가 아플때는 소엽을 달여 먹습니다. 소엽은 차조기라고도 불리우는 들깨와 닮은 산나물입니다 전체적으로 자주색이 돌고 향이 있는데 어린잎은 쌈으로 먹거나 송송 썰어서 비빔밥에 넣기도 하고 간장이나 된장에 넣어 장아찌를 담가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생선회를 먹고 배탈이났다면 생강즙을 먹습니다 과일을 먹고 탈이 났을 때는 육계를 달여 먹습니다. 육계는 일반적으로 계피, 또는 시나몬이라고 일컫는 식품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개고기를 먹고 탈이 났을 때는 살구씨를 껍질을 벗겨서 달여 먹습니다 채소를 먹고 탈이 났을때는 칡 뿌리를 달여 먹습니다

 

오늘은 체했을때 치료법을 알아봤는데요

체증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질병의 한 종류이므로 기본적인 치료법을 알아두시고

소화제등은 상비약으로 구비해 두시는 것이

바람직 할 듯 합니다. 그런 지식과 약품이 사용될일이

없다면 더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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