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효능 이렇게 먹어야 좋다네요!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효능은 무엇일까요?


오미자(五味子)는 전국의 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덩굴나무로, 쓰고, 시고, 달고, 짜고, 매운 5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미자는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예로부터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어왔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 그 효능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효능


①심장과 혈관에 좋다 오미자에 들어있는 사과산과 시트르산은 심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혈압은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어 혈압이 너무 높거나 낮은 고혈압 및 저혈압 환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②뇌에 도움 업무가 많을 때나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할 때, 오미자를 섭취해주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뿐더러, 뇌의 활동을 자극하여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또한 오미자에 함유된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치매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주고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③원기회복 땀을 말리게 되면 수분 손실로 인해 갈증이 느껴지고 심할 경우 무기력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오미자를 달인 차를 섭취해주면 갈증을 재빠르게 해소하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④감기 예방 예로부터 민강에서는 오미자를 감기에 걸렸을 때 약으로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오미자는 기침 및 가래를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 목감기에 잘 든다고 합니다. (니코틴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흡연자가 마시기에도 좋다.)



⑤간에 효능 오미자에 함유된 시잔드린은 간염 치료제에도 들어가는 성분으로, 평소에 오미자를 섭취해주면 전반적인 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를 섭취하면 숙취에 좋다는 것도 이로 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⑥위에 효능 오미자에는 고미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위궤양을 예방하는데 오밎도움이 될 뿐더러, 위액 과다 분비로 인한 속쓰림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오미자는 눈 건강, 당뇨, 피부미용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는 허해진 신체를 보해주고, 눈을 밝아지게 하며, 신장의 양기를 보충해준다. 주독(술독)을 해소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고 폐를 건강하게 한다. - 『동의보감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 이렇게 다섯개의 맛이 느껴진다고 해서 오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남자의 정기에 좋다고 기록되있을 정도로 정기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서 정력증강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또 오미자는 두뇌활동을 촉진시키는 산과 유기산이 함유되있어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오미자차 만드는법


오미자는 주로 차로 많이 마십니다. 오미자차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잘마른 오미자를 씻어서 물기를 빼고 보리차 끓이듯이 물에 끓여서 식힌후 하루정도 시원한 곳에 보관한 후 마시면 됩니다.

입맛에 따라서 약간의 꿀을 넣어서 드시면 마시기 수월하실거에요.



오미자효능


오미자효능은 앞에서도 말씀드린 효능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일단 감기예방과 폐의 기능을 돕고 기침이나 갈증해소에 좋습니다.

땀과이 나거나 설사를 할때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미자는 자양, 강장 신장기능에 좋은 사과산이 많아서 피로할때 먹어도 좋구요,

뼈마디가 시리고 관절이 쑤시는 분들에게도 좋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요통이 심할때에도 오미자차를 마시면 좋답니다.



오미자에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있어서 졸음을 쫒는데 좋아서 학생들이 밤늦게 공부할때 오미자차를 한잔씩 마시게 하는 것도 좋답니다. 오미자의 의학적인 효능도 알아볼게요.


오미자는 간보호와 해독작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간염환자에게도 오미자의 성분으로 만든 약을 먹였더니 85%의 치료효과를 얻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미자는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는 작용도 하고 진통작용, 위액분비를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고 하는군요.

또한 호흡중추를 자극해서 호흡기능에 좋고 혈액순환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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