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노래모음 연속듣기를 듣고 있노라니 옛추억에 잠기네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학창시절을 지내신 분들이라면 이 시절 음악들이 정말 정겹게 느껴지실듯 해요. 

 

 

그시절에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락, 힙합, 후크댄스곡들과는 다른 전형적인 발라드 곡들이 유난히도 많아 잔잔한 발라드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가끔 추억에 잠기고 싶을때 즐겨 듣곤 하는데요.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예전 음악을 쉽게 찾아서 들을수 있으니 너무 편한것 같아요.

한번씩 옛추억에 잠기고 싶거나 그시절의 아련한 감정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유튜브 음원채널에서 7080노래모음 연속듣기 마음껏 청취하세요.

 

 

 

7080노래모음 연속듣기를 들을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예요.

약 100곡이 들어있어서 6시간 20분 정도 추억에 70 80노래듣기가 가능해요.

한국 가요 듣기를 원하시는 7080세대분들이 반기실만한 채널이네요.

 

 

 

음원 채널 가요 목록을 보면 70년대와 80년대 인기가요들이 대부분 수록된 것을 확인할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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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노래모음 연속듣기 제목 리스트>

 

001.하남석-밤에 떠난여인(0:00:00)
002.김광석-서른 즈음에(0:04:30)
003.백영규-슬픈 계절에 만나요(0:09:12)
004.이태원-솔개(0:13:12)
005.이선희-알고 싶어요2(0:16:20)
006.장철웅-이룰수 없는 사랑(0:19:46)
007.노사연-이마음 다시 여기에(0:24:10)
008.장계현-잊게 해주오(0:28:26)
009.유익종-사랑의 눈동자(0:31:42)
010.어니언스-사랑의 진실(0:35:23)
011.이선희-아름다운 강산(0:38:00)
012.노고지리-찻잔(0:43:49)
013.조영남-지금(0:47:54)
014.이치현-집시여인(0:52:02)
015.김연숙-처음이자 마지막 사랑(0:55:22)
016.조용필-촛불(0:58:19)
017.최성수-풀잎사랑(1:02:23)
018.해바라기-행복을 주는사람(1:06:30)
019.최성수-해후(1:10:00)
020.김태영-혼자만의 사랑(1:14:40)
021.지영선-가슴앓이(1:19:03)
022.남화룡-홀로 가는길(1:23:19)
023.정수라-아버지의 의자(1:27:07)
024.전영록-애심(1:30:11)
025.세모와 네모-안개비(1:32:53)
026.녹색지대-준비없는 이별(1:36:00)
027.김연숙-찾고 싶은 내사랑(1:40:31)
028.신자유-처음사랑(1:44:30)
029.이재성-촛불잔치(1:48:59)
030.양하영-촛불 켜는밤(1:52:17)
031.김연숙-초연(1:56:17)
032.신계행-가을사랑(1:59:48)
033.최성수-남남(2:03:39)
034.이용복-달맞이꽃(2:07:36)
035.임희숙-내하나의 사랑은 가고(2:10:33)
036.안치환-내가만일(2:14:15)
037.유익종-그저 바라 볼수만 있어도(2:18:10)
038.유상록-그여인(2:21:59)
039.박인희-그리운 사람끼리(2:25:36)
040.영사운드-달무리(2:28:19)
041.한동준-너를 사랑해(2:31:41)
042.양현경-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2:36:00)
043.서울 패밀리-내일이 찾아와도(2:40:31)
044.노사연-님그림자(2:44:28)
045.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2:47:44)
046.이범용.한명훈-꿈의대화(2:52:02)
047.조덕배-꿈에(2:56:02)
048.은희-꽃반지 끼고(3:00:53)
049.소리새-그대 그리고 나(3:04:41)
050.최성수-그대는 모르시더이다(3:08:46)

 


051.이선희-그대 나를 사랑한다면(3:12:48)
052.신형원-개똥벌레(3:16:16)
053.이종용-겨울아이(3:19:23)
054.김수철-내일(3:23:46)
055.해바라기-내마음의 보석상자(3:27:34)
056.유익종-들꽃(3:31:34)
057.최성수-동행(3:35:48)
058.김수철-못다핀 꽃 한송이(3:39:34)
059.은희-모닥불(3:42:45)
060.해바라기-모두가 사랑이예요(3:46:10)
061.김광석-먼지가 되어(3:49:05)
062.영사운드-등불(3:52:30)
063.장현-미련(3:56:36)
064.조용필-바람이 전하는말(4:00:42)
065.바다새-바다새(4:04:12)
066.심수봉-백만송이 장미(4:07:05)
067.이태호-버팀목(4:12:30)
068.유심초-사랑이여(4:16:00)
069.임채무-사랑과 진실(4:19:37)
070.바다새-사랑하고 있어요(4:23:27)
071.노사연-사랑(4:27:30)
072.우승하-비가(4:31:20)
073.신형원-불씨(4:34:55)
074.김원중-바위섬(4:38:52)
075.소리새-여인(4:43:00)
076.배다라기-비와 찻잔사이(4:47:04)
077.양현경-비몽(4:51:02)
078.어니언스-편지(4:55:07)
079.하수영-하얀 면사포(4:58:00)
080.조용필-허공(5:01:27)
081.구창모-희나리(5:04:32)
082.장욱조-고목나무(5:08:38)
083.박인희-겨울바다(5:11:52)
084.조용필-그겨울의 찻집(5:15:23)
085.유익종-구월에 떠난사람(5:18:57)
086.조덕배 -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5:22:56)
087.유익종-그리운 얼굴(5:26:17)
088.조정현-그아픔까지 사랑한거야(5:30:30)
089.조용필-기다리는 아픔(5:35:07)
090.박인희-끝이 없는길(5:39:03)
091.수와진-날개(5:42:57)
092.여진-그리움만 쌓이네(5:46:31)
093.남궁옥분-나의사랑 그대 곁으로(5:50:29)
094.백미현-난 바람 넌 눈물(5:54:02)
095.김연숙-그날(5:57:42)
096.정태춘-사랑하는 이에게(6:01:46)
097.함중아-내게도 사랑이(6:06:00)
098.조용필-내이름은 구름이여(6:08:45)
099.김만준-모모(6:12:06)
100.이용-잊혀진 계절(6:15:47)

 

장현, 박인희, 수와진, 남궁옥분, 함중아, 조용필, 이용, 구창모, 해바라기, 바다새, 조정현 등 모두 추억의 가수들 이네요.

요즘 젊은 친구들이 아는 가수가 있으려나 싶은 생각이 드는걸요.

7080노래모음 연속듣기로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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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사이즈와 줄간격

힐링 2016. 10. 17. 01:05

폰트사이즈 18 px

줄간격 180% 에 대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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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갖가지 어플들이 있다.

 

 

 

오늘 푸시된 트렌드헌터의 앱으로 돈을 버는 글을 읽으면서 문득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생각이 았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고도원이라는 작가가 독서하며 직접 밑줄 그은   인상깊은 글귀들에 자신의 의미를 부여하여, 가까운 이들에게 메일로 보내기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었는데 지금은 앱으로 출시되어 올해의 앱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앱이다.

생각난김에 나도 고도원의 아침편지 앱을 다운받아 실행시켜보니 좋은 글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자연을 담은 사진에 핵심 문장을 함께 해서 사진으로 보게 만든 사진으로 보는 아침편지나 고도원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음성 아침편지등 영상이나 사운드를 곁들인점, 아침 자명종으로 사용할수 있는 기능을 넣은 점,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국어 앱을 만들어 중국어로도 받아 볼수 있게 한점등...

 

 

영어로된 블로그가 미치는 여파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문득 든 생각이 중국어에 대한 부분이었다. 
대륙의 인구를 감안할때 영어 못지 않게 중국어가 가지는 케파에 대해서... 그런데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이미 그런 부분을 간파하고 중국어 버전도 출시했단다.

 

 

 


"좋은 글귀 하나가 그날 하루를 행복하게 합니다. 때로는 한사람의 운명을 통째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라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문의 글귀가 참으로 순수하고 서정적으로 다가온다.

 

 


이 앱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상업적으로 이용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어플자체는 참으로 맑고 깨끗하게 보인다. 보고 들으며 마음을 힐링하는 제대로된 힐링앱으로 느껴진다.

 

 


늘 마케팅에 엄지발가락 끝을 살짝 적시는 격인 내겐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이용한 돈과 연관된 작업은 없을까 그런생각이 줄달음 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검색하니 그날 그날의 글을 그대로 옮겨 적은 블로그가 눈에 띈다

 

 

 

이런경우 이것은 유사문서로 걸러지지 않는것인가?
네이버나 다음이 말하는 유사문서는 무엇일까? 책이나 명언과 같은 글들은 유사문서의 범주에 해당되지 않는것인가?
생각이 꼬리에 고리를 문다.
내가 이용할수 있는 방법과 이용해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분명 길은 있을 것이다.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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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서 탓인지 키스 라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부끄러워 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초등학교나 사춘기 아이들은 부끄러워 하는 반응도가 더 센데요 왜 뽀뽀라

 

는 말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유독 키스라는 말이 나오면 그런걸까요?

키스는 연인끼리의 애로틱한 키스만 있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어쨋거나 오늘 알아본것은 연인끼리의 애로틱한 키스 잘하는 법입니다.

 

 

아마도 아직 이성친구나 연인이 없으신 분들이거나 이제 막 처음 연인이

 

생기신 경우에 키스 잘하는 법이 더욱 궁금하실텐데요

 

가장 키스 잘하는 법은 자연스러움일듯 해요.

물론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여러가지 에태켓등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티비나 드라마 혹은 만화책을 보면서도 아~ 멋있다 라고 생각하는 키스신은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키스잖아요.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이병헌과 김태희의 사탕키스도 현빈과 하지원의 거품키스도 자연스러움과 연인끼리의 애정이 묻어있기에 더욱 달달하고 부러웠던 것이 아닐가 싶습니다.

 

 

 

키스하는법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사실 키스를 연습하기는 어렵잖아요.. 그냥 머릿속으로 많이 많이 그려보고 실전에 얼만큼 잘 적응시키느냐가 관

건일드 싶습니다. 어쨋거나 키스 종류에는 우리가 몰랐던 방법도 있을 수 있고 이런 것도 키스라고 불러야 하나 싶은 방법도 있을 수 있어요.

서로가 잘 교감할 수 있고 기분이 좋은 키스가 최상의 키스, 키스 잘하는 법이겠지요. 분명 여자분들과 남자분들과 서로 다른 취향일수 도 있을테구요.

 

여자입장에서는 남자친구가 리드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없지 않아요. 

어떤 키스가 좋은지 애인과 함께 연습해 보심 어떨까요?~~^^ㅎㅎ


크로스키스(cross kiss)

부드럽게 입술을 다물고 머리를 살짝 교차해서~~ 
아래 사진이 이미지가 너무 잘 표현된거 같아서 옮겨 봤어요.

 

 

 

햄버거키스(hamburger kiss)

제목만 들어도 대충 감이 오시죠? 입술과 입술을 사이에~~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다소 격정적인 키스신이 연출될수 있어요.

버드키스(Bird kiss)

키스 이름에서 벌써 느낌이 오시죠? 새들이 부리를 맞대는 것처럼 가벼운 키스예요..우리가 보통 말하는 뽀뽀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겠네요 ...  굿나잇키스나 사랑하는 사람과 눈 마주쳤을 때 남들 눈치안보고 흔히 하는 키스인듯 싶어죠. 외국에서는 쉽게 볼수 있는 모습인데 우리나라에선 타인 앞에서 뽀뽀한다는게 아직은 많이 어색한듯 싶습니다.

 

에어클리닝 키스(air cleaning kiss)

 상대방 입안에 바람을 불어 넣었다가 다시 빨아들이는 방법인데요... 너무 센 바람은 오히려 분위기를 망칠수도 있어요.


 

슬라이딩 키스(sliding kiss)

 

위아래 입술을 밀착 시키며 미끄러지듯이 자극을 주는 슬라이딩 키스
전 왜 부비부비라는 말이 떠오를까요?
모든 키스가 상황에 따라서는 가볍게 또는 무겁게 

 사용될수 있는 것 같아요.

전 저희 신랑과 인사이드 키스보다

오히려 이런 부비부비 키스가 좋더라구요.


토톰한 입술이 말랑말랑 푹신푹신...

제가 늘 저희 신랑한테 하는 말이예요..

 

입술이 푹신푹신해서 좋다구요ㅋㅋ

 



프렌치 키스(french kiss)

 

낭만스런 걸 좋아하는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한다해서 이리 불린다는데요

혀만 장난치듯 움직이며 키스하는법이라는데

사실 잘 감이 안오네요..


프랑스 친구들에게 물어봐야 하나? 쩝...

 




인사이드 키스(inside kiss)

자연스런 설왕설래가 오가는 단계이죠
격정적인 키스로 가는 도입단계이겠죠?

이 때쯤 되면 충분한 느낌과 함께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입이 움직이지 않나요?

 

이팅키스(Eating kiss)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혀를

살짝 깨물어 주는 방법인데요.. 세게 물면 아파요ㅜㅜ!!! 


또는 혀를 당기기도 하는데 이렇게 키스할때 마다

남친이 야리꾸리한 소리를 내서 좋아서 그러는 줄 알고

열심히 했더니 나중에 아파서 소리낸거라고 했다

소리를 듣고 푸하하 웃었습니다.

 

 

 

와이드 스페이스 키스(Wide space kiss)

 

상대방의 입술을 먹을 듯이 덮어 버리는 키스예요...

 사랑받는 다는 느낌이 충만한 듯한 키스



이렇게 키스 잘하는 법 은 다양한데 딱 이 키스다 라는 건 없는 거 같아요.

키스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이렇게도 저렇게도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게 되잖아요..

어쨋거나  여자들은 달달한 로맨스와 사랑받는 느낌을 좋아한다는거 ~~~

잊지마세요...

그냥 자연스럽게... 사랑이 전해지는 키스를 하는것이 키스 잘하는 법이라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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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백년만???에 극장에 간 듯 합니다.

별생각없이 집근처 CGV 예매를 하고,,, 그냥 요즘 암살이 재밌다던데~ 라는 풍문으로 들은 소리에 의해 예매를 했습니다.

 

 

예매도 몇년만에 했더니 어떻게 해야는 지 우왕좌왕... 왕창 DC받고 싶었지만 방법을 잘 몰라 대충 M포인트로 4천원 할인을 받았습니다.

극장에 있는 팜플렛을 보고서 아... 전지현 암살? 전지현이 주인공이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팝콘이랑 콜라를 양손가득 들고

몰입하기 시작한 암살...

한장면 한장면 넘어가며 이정재 얼굴도 보이고 이경영도... 조승우도 나오네~

초반부는 염석진 역으로 나오는 이정재가 정말 좋은 인물인줄 알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이경영이 정말 선하고 착한 역에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그 차인표의 분노의 양치질이 나오는 드라마에서 이영애를 열정에 빠뜨린 불륜남이 이경영이었는데 정말 착하고 착한 이미지였던거 같아요.

암튼 최근에는 거의 악역전문 배우같은 느낌... 참으로 역을 잘 소화하는 배우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습니다.

 

 

전지현 암살로만 알았던 이 영화의 주인공은 이렇게 여섯명이었네요.

전지현 이정애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한분한분 연기가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에 조승우씨가 나와서 조승우씨도 주인공 인줄 알았는데 조승우씨와 김해숙씨는 특별출연이였어요.

 

도둑들에서 함께 연기했던 전지현과 김해숙~ 함께 잘 나오네 했더니

암살의 감독 최동훈이라는 분이 도둑들을 만든 분이셨군요.

이 감독님 유명하신 분이신가봐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만든 작품이 모두 영화 많이 안보는 저도 한번쯤 봤거나 들어본 영화들이네요

 

역사에 이름은 남아야 되지 않겠어?

뚝심있는 행동파 독립군 황덕삼입니다.

 

 

하와이 피스톨 하정우와 함께 해결사 역을 하는 오달수씨..

은근 약방의 감초처럼 재미를 주더라구요.

역시나 맡은 역할답게 적재적소에서 하정우를 구해주는 역할을 하고요

하와이의 비키니 미녀를 꿈꾸는 두남자...

 

 

오...이남자

다시 봤습니다.

매력남... 멋지다.. 그냥 특별히 멋있는 모습으로 나와서 멋있는것은 아니구...

제가 하정우 영화를 처음 본 탓일지도 모릅니다.

 

독립군을 죽여야하는 청부살인자이지만 마지막으로 전지현을 도와 계획했던 암살을 성공시킨 인물이 바로 하정우와 오달수 입니다

양손으로 총쏘는 장면은 그냥 외국영화 한장면처럼 느껴져서 좀 웃음이 났지만 우리나라 영화들도 저런 총싸움이 제법 멋있게 연출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히어로

우리의 대장 전지현입니다.

참 역을 잘 맡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 미인형 얼굴이 아니지만 보고 있노라면 그냥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구요

 

이경영의 두딸로 곱게 자란 한명과 독립군으로 자란 안옥윤으로 일인이역을 하는데 곱게 자란 딸의 모습에서는 별그대에서처럼 전지현 특유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도 극 전반에 걸쳐 그런 모습이 나왔다면 식상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안옥윤으로의 전지현은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독립군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제 가슴에 남아있는 전지현 암살 명대사는

"16년 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전지현 암살 명대사로 전지현의 입으로 나왔지만 이 부분에서 감독의 기지를 엿볼수 있는 장면이었어요.

 

해방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잘 살고있는 염석진을 보면서 현재 이땅에도 저런사람들의 후손이 역시나 잘살고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대로 잘 살아가는 염석진의 뒷모습으로 영화가 끝났다면 가슴이 너무도 쓰릴뻔 했는데 전지현 암살 명대사로 눈치채셨겠지만 역시나 정의는 살아있어. 악은 오래가지 못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엔딩이었습니다.

 

 

암살임무를 수행하기전 찍은 독립군들의 사진입니다.

괜시리 울컥하는 장면이라 담아봤어요.

분명 저시대 저런 훌륭한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내가 편안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바치셨을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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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티비 카카오TV 신의한수?

우리나라사람이라면 카카오톡 모르는 사람찾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해외에 있는 지인들과도 카카오톡으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심지어 통화까지도 카카오톡내의 무료전화를 이용합니다.

 

 

 

 

그런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티비를 서비스한다고 했을 때 그냥 유튜브같은 기능인가보다 싶었는데...

오픈된 카카오티비를 보니 놀랍네요.

제 생각과는 다르게 특정 동영상을 카카오측에서 큐레이션해서 선별해 보여주는 방향이네요.

 

 

요즘 이슈가 되는 드라마나 방송들의 짧은 영상들을 네이버티비나 인터넷동영상으로 찾아보던 제게 카톡을 하다가도 바로 볼수 있다는 점이 편하게 다가오네요.

지인들과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대화하면서도 동시에 원하는 영상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제가 카카오티비의 신의 한수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라이브 코너예요.

 

 

라이브코너에서 ytn 데일리라이브나 mlb메이저리그, 게임방송같은데(제가 게임에는 문외한이라서요..) 스타리그, 롤챔스, 히어로즈 다시보기는 물론 애니맥스 24시간 애니 라이브를 시청 할 수가 있습니다.

카톡의 사용자가 전국민임은 물론 주부들과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가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라는 점을 생각하면 애니라이브는 정말 카카오티비 신의한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카카오 측에서도 그런면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겠지만요.

 

 

 

콘텐츠 종류도 다양해서 짧은 방송 클립과 무료 영화 VOD, 웹드라마를 제공하네요. 녹화방송 영상을 보여주는 VOD 클립은 이용자별 상황에 따라 재생 시간 등 감상 환경을 조정할수 있구요 VOD 클립 및 라이브 방송 모두 플레이어 화면 크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영상 감상과 동시에 채팅을 할 경우에는 플레이어를 최소 사이즈로 줄이면 됩니다.

 

 

'엠넷 디지털 랩''엠카 직캠중독'은 독점 콘텐츠로서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키가 출연하는 '키스 노하우', '콩트+EDM 콜라보레이션', '디제잉의 명수' 등 콘텐츠를 7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샤이니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또한 마이리틀텔레비젼의 미공개 동영상도 카카오티비에서만 볼수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티비~

더많은 컨텐츠로 온 국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길 바래요~

카카오티비 어떤식으로 발전을 거듭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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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방송 프로듀사

개인적인 일로

드라마에 몰입을 못하고 있는데

kbs 드라마 프로듀사와

가면은 보고싶은 드라마입니다.

가면은 sbs던가요?

 

프로듀사는 채널 돌리다

공효진인 나오길래

슬쩍 봤는데

생각보다 출연진도 화려하고

재미있을 듯 하더라구요

제대로 본건 없고 인터넷으로

중간중간 보기, 프로듀사 줄거리 등에

의존하고 있는 터라^^;;

 

 

 

프로듀사 인물관계도가 궁금해서

슬쩍 써치 들가봅니다.

 

대략 공효진과 차태연이 친구관계이자

동료관계이고

김수현은 짝사랑때문에

방송국에 입사한

 신입PD라는건 알았는데

서울대 법대 출신 수재라는건

오늘 알았네요.

어리버리한 설정이 이유있었네요.

 

아이유와 김수현의 썸인지

아님

공효진과의 러브라인인지

암튼 어느 분이던지

김수현 덕을 톡톡히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송국 얘기에 김수현이 나온다길래

별그대 도민준처럼

까칠하고 도도한 매력을 풍길줄 알았더니

1편 보니 어리버리 먼가 쑥맥분위기

왕창~~

저러다 말겠지 싶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어떤 분에게 들으니

중국분들이 김수현이 사는 아파트라는

이유로 그 아파트 단지에

집을 사놓고

그로인해 그 아파트가격이 올랐다더라구요

 

벌써 프로듀사 김수현덕에

중국에선 이드라마가

들썩들썩 하나보던데

함께 출연하신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씨도

중국에서 인기몰이 하시길요~

 

 

이런 어리버리한 연기

좋네요..

 

 

김수현씨가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데

 

.

.

연기하는것을 제대로

관심있게 보지 못한 탓도 있고

마스크가 워낙 훌륭해서

그 인기가 얼굴빨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드라마 보니

순둥이 어리버리 초보티를

팍팍 내며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김수현씨를 다시 보게 됩니다.

 

 

 시간날때 꼭 챙겨보고 싶은 드라마

"프로듀사"

프로듀사 인물관계도를 보니 김수현과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급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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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는

 고운 모래와 깨끗한 해변으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지요.

 

실제로 우리나라 분들도 많이 찾으시구요.

필리핀에 가면 많은 필리핀 분들이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방문했는지 알수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요즘은 관광 패키지 뿐만 아닐 자유여행으로도

해외에 많이들 가십니다.

그래서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꼭 해볼거리를 뽑아봤습니다.

 

정말 하늘이 빠져들것 같은

빛깔입니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며

즐기는 보팅과 세일링

필리핀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해볼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모마리아상이 있는 윌리락

필리핀은 카톨릭이 국교라서

오래된 성당들도

많이 있고 성모마리아상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해변가 바다에 있는

바위위의 성모마리아상은

특이해 보입니다.

 

망고로 유명한

푸가해변입니다.

 

 

 보라카이의 또다른 섬

필리핀은 섬나라 답게 섬이 정말 많은데요

크리스탈 코브섬안의 크리스탈동굴..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호핑투어시

크리스탈동굴에 방문하는데요

크리스탈코브는 개인 사유지라서

방문시 입장료를 별도로 내야 하지만

필리핀 보라카이의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객이 많지 않아 

좀더 호젓이 바다의 경치와 동굴등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지요.

 

 

해변에서 타는 ATV 또한

보라카이 해변에서

즐길거리중 하나입니다.

 

 

해변에서 즐겨 보는

머리따기~~

이런 레게스탈 머리는

 쉽게 해보기는

어렵잖아요.

낯선 곳에서 낯선 모습 도전!!

 

한낮의 에메랄드 바다만큼이나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보라카이 해변입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머스트두~

계속 됩니다.

 

 

세계 3대 비치중에 하나로 알려진

화이트비치입니다.

호주의 골든코스코,

미국의 마이애미 팜비치

그리고

필리핀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

모래빛깔이 너무 아름답네요

 

 

섬 호핑투어하기

 

 

바다에서 빼놀수 없는

스노클링

 

해변에서 할수 있는

다양한 수상 레져들

 

 

평소 타투에 관심있으셨다면

보라카이에서

해보시는 것도~

정교한 손놀림이 장인이

따로 없습니다.

 

해변 맛사지 또한

이색적인 경험이지요.

실내에서 받기만 해도 좋은

마사지인데

바닷가에서 멋진 경치와 파도소리를

즐기며 받는 마사지는

정말 예술이랍니다.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꼭 해볼

머스트두를 알아봤는데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낍입니다.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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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기다리고 계신가요?

 

우리는 일상생활속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기다리고 인내하고 살아가는 중인듯

싶습니다.

 

다만 그 기다림의 크기가

내 삶을 차지하는 부분에 어느정도

크기로 미치느냐에 따라

아픔과 고통의 강도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물론 그 기다림이 기쁨과 행복일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시간은 인내와 힘겨움이기에

제 아픔속에서 기다림이라는

단어를 생각했네요.

 

기다림을 이겨내는

힘이 되는 기다림 명언/기다림 글귀를

찾아봤습니다.

 

Patience is not simply the ability to wait

- it's how we behave while we're waiting.

 

忍耐待機する能力はありません - それは々がっているたちがどのように動作するかです

 

인내란 단순히 기다리는 능력이 아니다.

기다리는 동안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다.(조이스 마이어)

 

 

가장 큰 시간 손실은 뒤로 미루는 일과

기다리는 일이다.

흔히 우리는 현재를 놓고

우연히 작용하는 미래를 기다린다.

말하자면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

확실한 것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 어떤 운명과도

맞부딪칠 심장을 지니고,

자꾸 이룩하고 자꾸 노력하며

기다리길 배우자꾸나. -롱펠로우

 

기다리고 있으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

성공은 바로 저지르는

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기다리는 것은

가장 공격적인 투자의 한 방법이다. -김용삼

 

기다리는 동안 일을

잘 처리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온다. -에디슨

 

당신에게 임할 자비가 지연되고 있다면,

그것이 당신에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아이는 아직 익지도 않은

사과를 따버리지만,

사과는 익으면 저절로 떨어지고

그때 가장 맛있고 양분도 많은 것이다. -존 플라벨

 

 

기도가 천국에까지

올라가는 과정은 그렇게 먼 길은 아니지만,

충분한 응답이 기도자에게

오기까지는 긴 여정일 수도 있다. -윌리엄 거널

 

기다리면 언젠가는

바닷길이 화창해진다. -일본 속담

 

기다릴 수 있는 자에게

모든 것은 돌아온다. -라블레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성공의 제1의 비결이다. - J. 메스트르

 

기회를 기다려라.

그러나 절대 때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때가 되면 철도 자연히 금으로 변한다.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 안 된다. -하라잇빼이

 

 

때의 혜택을 기다리는 것은 좋지 않다.

그 까닭은 일체의 것을

다 가져오기 때문이다.

선도 데려오고 아울러 악도 데려온다.

만사는 끈기 있게 기다리는

자에게 찾아온다. -롱펠로우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아는 자에게 적절한 시기에

모든 것이 주어진다. -노만 V.

 

우리는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그러나 바로 문 옆에서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라 -예레미야 버로우즈

 

인간의 지혜는 단 두 단어

'기다림과 희망'으로 집약된다. -알렉산더 뒤마

 

일을 하고 기다리자.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

시간은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

 

일이란

기다리는 사람에게

갈 수도 있으나,

끊임없이 찾아 나서는

자만이 획득한다. -링컨

 

 

청소년 시절이란

연극에서 막이 오르기 전

부푼 마음으로 응시하는 때와 같다. -쇼펜하우어

 

기다림 명언 계속 읽기...

 

 

でもせな生活暗闇尺度なしに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それはしみでバランスされていなかった場合せな言葉その意味うことになりますらは忍耐平静一緒るようにそれははるかにいものをるされています

カール·ユング

 

Even a happy life cannot be without a measure of darkness, and the word happy would lose its meaning if it were not balanced by sadness. It is far better take things as they come along with patience and equanimity.

Carl Jung

 

してはいけません低時間決定うことはありませんあなたは最悪気分にいるときあなたの重要意思決定うことはありませんちます我慢して通過しますます

ロバートH.シュラー

 

Never cut a tree down in the wintertime.

 Never make a negative decision in the low time.

 Never make your most important decisions

 when you are in your worst moods.

 Wait. Be patient.

 The storm will pass.

The spring will come.

Robert H. Schuller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은

바라는 것을 가질 수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기다리는 동안

일을 잘 처리하는 자에게

모든 것이 온다(토마스 에디슨)

 

자신의 현재 상황에 알맞은 기다림 명언을 찾으셨나요?

전 링컨의 말이 와닿습니다.

여기에서 일이란 의미는 기회라는 의미 같습니다.

기회란 기다리는 자에게 올수도 있으나

끊임없이

찾아 나서는 자가

획득한다는 말이요.

저의 기다림이 기회를 잡기 위한

초석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될수도 있다라는 가정형이기에

그 기다림이 버거운 것이겠지요.

모든 기다림이 그렇지 않을까요?

 기다리는 동안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다라는

말처럼 더 열심히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기다려야 겠습니다.

 

기다림 명언 기다림 글귀가

여러분에게도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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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로 오랫만에 왜목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바닷가라 바다내음이 그리울 때면 한번씩 다녀오곤 하는데요

왜목마을이 서해안에서 해돋이를 볼수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이번주에는 또다른 뜻깊은 행사가 있었더라구요.

김승진이라는 분의 요트 세계일주 성공 기념행사입니다.

 

 

210일간 혼자서 무동력 보트로 42000km의 바다를 항해했다고 하네요.

이 행사가 더욱 뜻깊은 것은 세월호참사와 여러가지 대형사고로 시름에 잠겨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작년 10월 19일 왜목항을 출항하여 대장정의 외로운 싸움을 마치고 어제 16일에 다시 왜목항으로 귀항한 것이라네요.

 

 

 

여러가지 기념행사를 했었던 풍경이 남아있더라구요. 어제는 더 행사가 컸던거 같고 제가 도착했을 때는 기념 부스라던가 티셔츠 판매등의 행사와 방문객들을 위한 마술쇼 그런것들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당진 우수농특산물 홍보관과 요트 세계일주를 설명하는 부스, 기타 기념촬영부스도 보였어요.

 

해변따라 한바퀴 걸어본후 늦은 점심으로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두어번 가본 식당인데 전 매운탕보다는 회를 좋아함에도 이집 매운탕은 참 맛있는 것 습니다. 지리로 먹었을 때도 국물은 뽀얀대 청양고추가 들어있어 칼칼하니 맛있었거든요.

오늘은 그냥 일반 우럭 매운탕으로 먹었지요. 중자가 4만원인데 어른 셋이 먹어도 충분합니다. 우럭이 두마리라 그렇지 국물양으로 보면 넷이 먹어도 모자르지 않을듯 합니다.다들 공기밥 두그릇씩 비우고...

제가 음식점 상호며 음식 사진을 찍지 않은건 특정 식당을 선전하는 것 처럼 보이는게 싫어서요~ 궁금하시다면 저 아래 커피사진 보이시죠? 그커피전문점과 같은 건물에 있었던 식당 같아요.. 일층은 수족관이 있고 이층으로 올라가서 먹는 구조지요..

 

 

날씨도 좋고 바다도 예뻣는데 제 손기술 부족으로 사진은 지못미네요ㅠ

 

일행들과 팥빙수와 커피를 후식으로..

 

 

이 커피집은 그냥 발 닿는 대로 들어간 곳인데 여느 커피전문점처럼 깔끔하고 이층이라 뷰가 좋았습니다. 해변이며 멀리 장고항이라는 인근의 바닷가까지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해변에 텐트 친 분들도 많고 바지락을 한바구니 잡아오는 나들이 나온 아줌마도. 벌써 바닷물에 발담그고 물놀이 하는 분들도,,, 모두 여유로운 주말의 일상이네요.

식후라 그런지 쇼파에 앉아 있으니 잠이 몰려오더라구요.... 커피한모금으로 눈에 힘을 준후 귀경했네요..

올때마다 느끼는거니데 왜목마을에는 캠핑을 많이 오시는것 같더라구요. 서울 인근에서 가까운 바다로 캠핑가시려 한다면 왜목마을도 찾아보세요.. 샤워시설등도 잘 되어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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