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보신다구요? 이런 빈뇨현상이 있을때 자연스레 방광염은 아닌지 걱정이 되고 정보를 찾게 되는데요

 

방광염 원인과 빈뇨횟수로 알아보는 자가진단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방광염은 요도의 길리가 짧은 여성의 신체구조상 남성들보다 5~6배 많게 여성들이 걸리는데 방광에 찾아온 감기라 불릴만큼 여성들을 괴롭히는 질병중 하나로써 방광질환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방광염 원인은 세균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일차적인 경로는 요도의 감염입니다.


여성의 요도는 질과 가까운데 질에는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세균이 살고 있으며 장내세균이 질과 회음부에 쉽게 증식아므로써 임신이나 성생활시 세균이 쉽게 방광으로 침입하여 감염되게 됩니다.


80%이상의 대장균이 방광염 원인이 되는데 그 외에도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막간균, 변형균 등도 급성 방광염의 원인이 되며 개개인의 면역력, 세균에 대한 저항력, 세균의 독성, 개인에 따른 요로의 기능적 해부학적 상태에 따라 발생정도가 다릅니다. 급성 방광염 원인과 만성 방광염 원인은 동일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방광염 증상으로 빈뇨증상을 손에 꼽고 그 횟수로 자가진단을 하기도 합니다.
빈뇨는 오줌누는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말하는데  성인의 평균적인 배뇨 횟수는 낮동안은  4~6회, 밤에 자는 시간 동안은  0~1회 정도이며 하루에 총 10회를 벗어난 횟수로  배뇨하는 것을 빈뇨로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염의 증상은 하루 10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증상, 갑작스레 강하게 요의을 느끼고 소변을 참을수 없는 요절박, 오줌눌때 통증, 오줌을 눟고 난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덜 본 것 같은 느낌 등과 같은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혈뇨와 악취를 동반한 혼탁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허리 아랫쪽 통증 및 치골 상부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방광염 증상 특징으로는  오한이나 발열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방광염은 적절한 항생제를 통해 완치가능하지만 평소 방광염 원인을 제거하고 올바른 예방법법으로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 주세요. 물 마시기의 중요성은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지만 적당한 물마시기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방광염에 도움이 되며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섭취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또한 평소 배변이나 배뇨 후 항문과 회음부 세척 시 앞에서 뒤로 씻는 방법이 굉장히 중요하며 성관계 전후에도 생식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며 부부관계 직후에 배뇨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오줌을  너무 참는것과  잦은 질 세척이 오히려 정상 세균을 없애  질 내 세균을 증가시키는 방광염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세요.


방광염에 좋은 음식에 획기적인 식품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비타민c나 녹차 또는 유산균제제등이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는 있지만 과학적으로 정확히 입증된 이야기는 아니고 평소 건강한 식생활로 우리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비단 방광염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을 막는데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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