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

가시나물이라고도 불리우는 엉겅퀴를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항암효과나 혈관질환, 간질환에 좋다는 엉겅퀴 효능이 방송에 나오면서 더욱 그 인기가 가실줄을 모르는 듯 싶습니다.

엉겅퀴는 초롱꽃목국화과의 여러해 살이풀로써 우리나라 산이나 들판에서 흔히 볼수 있는 식물중 하나입니다.

50~100cm정도의 키에 6월~8월 사이 자주색 꽃을 피우는 엉겅퀴는 주로 한국이나 일본 중국등지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엉겅퀴 효능을 정리하기 앞서 특징을 보자면 잎전체에 나있는 가시입니다.

아주 여린 잎일때는 생잎으로 먹기도 하지만 가시때문에 거칠고 맛이 써서 시기가 지나면 생으로 먹기에는 어렵습니다.

엉겅퀴는 어린잎은 반찬으로 이용하지만 주로 말려서 약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생잎을 구입할때에는 잎이 연하고 뿌리가 곧게 펴진 것이 좋은 것이며 잔뿌리를 잘 정리하고 질긴 잎을 잘라 깨끗이 씻어 말립니다.

한방에서는 어혈을 푸는 약재로써 남녀의 정력을 강화하는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엉겅퀴 효능을 이야기 합니다.

 "성질은 평이(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은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며 피를 토하는것, 코피를 멋게 하며 옹종과 버짐을 낫게 한다.

지정(地丁)이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것은 황화지정(黃花地丁)이라고 하며 꽃이 자주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두가지 모두 옹종을 낫게 한다.

산과 들판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새롭게 돋아난 잎은 뜯고 9월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서 말린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 수록된 엉겅퀴에 대한 글들입니다.

이처럼 예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았던 엉겅퀴에는 실리마린 성분이 풍부한데 실리마린 성분은 담낭을 보하고 간기능을 다스리는 성분으로 알려진 성분중 하나 입니다. 암세포의 활성화를 막아 항암작용을 하는 것도 엉겅퀴 효능중의 하나이며  글푸타디온 성분의 분비를 활성화시키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나 약물등에 있는 화학성분과 독을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혈압을 하강시켜 고혈압에도 효과적입니다.

어혈을 풀어주는 엉겅퀴 효능에 의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출혈시 피를 멎게 하는 지혈효과와 덩어리진 피를 풀어주고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고 세균을 멸균시키는 항균효과로 인해 아토피나 각종 종기 등 피부과 질환에도 엉겅퀴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엉컹퀴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알코올 분해 배출능력이 뛰어나 지방간 개선과 해독작용을 도와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며 간 기능이 개선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효과적입니다.

간을 해독하기 위해 엉겅퀴 효능을 높일수 있는 복용법으로 엉겅퀴차가 방송되었는데요

엉겅퀴차를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리터 정도의 물에 말린 엉겅퀴 50g을 면보나 거즈등에 쌓아서 달여줍니다.

이때 사과를 썰어서 넣어주는데 사과의 단맛이 엉겅퀴의 쓴맛을 중화시키고 사과의 효소가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엉겅퀴 차에 식초 반 티스푼을 타먹는 것이 팁인데 차를 마시기 전 발효식초를 넣으면 실리마린 성분의 흡수율을 증가시켜 간을 해독하는데 그 기능을 더하게 된다고 합니다.

엉겅퀴를 채취시기는 

봄에 새순이 올라올 때 어린잎을 뜯어 나물로 먹고 꽃이 필 즈음에는 줄기를 잘라 건조시키거나 효소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9월 이후 가을에는 엉겅퀴의 뿌리를 캐서 말려 사용하는데 뿌리에 영양성분이 가장 많이 함축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엉겅퀴 효소만드는 법

1. 엉겅퀴 효소는 설탕과 엉겅퀴를 같은양으로 준비합니다.

2. 다듬어 깨끗하게 씻은 엉겅퀴를 작게 잘라줍니다.

3. 설탕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엉겅퀴 설탕 엉겅퀴 설탕 순으로 켜켜히 뿌려줍니다

엉겅퀴처럼 물기가 적은 식품을 효소로 담을때는 설탕이 잘 안 녹을수 있어서 설탕을 시럽으로 만들어서 뿌리거나 시중에서 파는 올리고당을 제일 위에 뿌려줘도 됩니다.

제일 꼭대기에는 준비된 설탕의 40%정도를 듬뿍 뿌립니다

4. 실온에서 6개월간 숙성시킨후 엉겅퀴를 건져내어 다시 6개월간 숙성시킨후  먹습니다.

이상으로 엉겅퀴 효능과 복용법, 채취시기, 엉겅퀴 효소만드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TV프로그램을 보면 그 시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음식이나 건강관련 프로그램이 정말 많습니다. 과거에는 잘 볼수 없었던 의사분들의 패널등장도 낯설지 않은 모습이지요.
그만큼 현대인들이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에 대한 경각심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인데요
정말 건강하게 살다 생을 마감할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익숙한 단어이지만 아직은 두렵기만 질병 암!!

오늘은 항암효과가 많다고 알려진 차가버섯 효능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소 낯선 이름의 차가버섯.
버섯의 종류가 무척 많은데 차가버섯은 북아메리카나 시베리아, 북유럽 등지인 북위 45도 이상되는 지역의 자작나무에 착생하여 수액을 먹고 자라는 버섯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인공적으로 재배에 의해 생산되고 있지요.
차가버섯은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하여 자작나무 수액으로 대개 15년에서 20년동안 성장하는데 암이나 성인병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차가버섯 효능이 밝혀지면서 기능성 식품으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간혹 버드나무나 단풍나무, 오리나무에서도 차가버섯이 발견되지만 이러한 버섯들은 효능이 없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이미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할수 있는 비약으로 전해져 왔으며 소련의 한 과학연구소에서도 1951년에 본격적으로 연구가 시작되어 현재는 러시아에서 공식적인 암치료 약제로 인정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차가버섯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솔제니친이 자신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인 암병동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차가버섯 효능에 대해 좀 더 살펴볼까요?

♣차가버섯 효능♣

1. 항암효과 - 췌장암,위암, 간암등 여러 암세ㅗ의 성장을 막으며 손상된 면역체계를 복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어 암세포의 생성과 정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 당뇨에 도움 - 이노시톨이라는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에 도움이 되는데 차가버섯에는 이노시톨 성분이 풍부합니다

1. 면역력 강화 - 모든 질병의 원인이 면역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면역력이 약해지면 질병 노출의 위험이 커집니다.

1. 크로모겐이 항암효과에 아주 뛰어납니다. -  위암, 췌장암, 간암, 여러 암등 암세포의 성장을 막으며 그런 암세포로 인해 손상된 면역체계를 복구하는 효과가 있다합니다. 또 면역력을 높여주어 종양의 자라나는 거와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항암치료 또는 예방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1. 아토피 치료에도 좋다 합니다. 요즘 아이들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아토피 가지고 있는 아이들 어른들 많은데요. 아토피는 정말 조금만 덜 신경 써도 증상이 악화되는 고질병인거 같아요. 이 차가버섯에는 베타카로틴, 베나글루칸, 비타민A등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는 성분이 함유 되어 항 알레르기 효과가 있다 하네요.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 된다고 하니 차가버섯 효능 끝내주는거 같네요.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나트륨이 왜 우리몸에 안좋은지 잘 알고 계실겁니다.

또한 우리몸안의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칼륨이라는 것도 익히 들어보셨을텐데요.

칼륨은 우리몸안에 가장 많이 있는 전해질중의 하나로써 나트륨과 삼투압을 조절하여 우리 몸의 산염기 균형을 조절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지요.

칼륨의 효능은 산염기가 균형을 이루게 함으로써 근육운동과 신경전달 자극에 절대적인 요소가 될뿐 아니라 심장박동을 균형있게 유지하며 당과 단백질의 합성과 분해에 역할을 하는 것도 칼륨의 효능입니다.

따라서 칼륨의 효능에 이상이 생기면 생명에도 위험이 생길수 있고 
칼륨 결핍 증상으로는 갈증, 근육마비, 심장박동의 이상  등이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칼륨!!

혈관계질환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칼륨이 많은 음식을 즐기시려 노력하실텐데요

찌개와 반찬을 비롯해 짜고 맵게 먹는것을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에게 칼륨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은 더없이 중요한 일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칼륨이 많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칼륨이 많은 음식은 즉 나트륨 배출 음식이라고도 이야기 할수 있겠습니다.

칼륨이 많은 음식은 콩류 입니다.

콩에는 칼륨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콩가루에는 100g당 1900mg, 삶은콩에는 570mg, 강남콩에는 470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뿐만 아니라 소화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감자와 고구마

감자와 고구마에도 칼륨이 풍부한데요 

고구마 하나에는 칼륨이 대략 542mg정도, 감자에는 660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자는 체내의 나트륨뿐만 아니라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두리안, 바나나.

과일중 칼륨이 많은 것은 아보카도에 720mg으로 가장 많고 두리안은 510mg, 바나나가 세번째로 칼륨이 풍부한 과일이라고 합니다.

고추, 마늘,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채소

우리에게 친숙한 고추나 마늘,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등도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써 파슬리 100g당 1000mg, 고추 760mg, 마늘 530mg, 브로콜리 450mg 등 대부분의 채소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여러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를 왜 많이 먹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밖에도 멸치나 고등어, 마른새우등에도 칼륨이 많이 들어있지만 나트륨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시는 것은 피해야 하며 칼륨이 많은 음식이 좋다고 해서 모든 분들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신장에 장애가 있는 경우 칼륨을 과다 섭취할경우 배출되지 못해 오히려 체내에 축적되며 고칼륨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칼륨이 많이 섭취하시는 것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칼륨이 많은 음식과 칼륨의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요즘에는 마트에 가면 사시사철 만날수 있는 채소들이 있습니다.

부추는 양지바른 밭이나 햇빛이 잘 드는 지역에서 잘자라는데 특유의 향으로 입맛을 돋구는 부추이지만 부추 효능을 알게 되면 더 자주 먹게 되는 채소입니다.

부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리가 오이소박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과 바늘처럼 오이소박이에는 부추가 함께 하는데요 사실 부추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침이나 생채의 주재료로 사용되거나 요리의 장식 효과를 낼 때에도 사용되지요.
부추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된장인데 부추의 칼륨이 된장의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부추 효능이 많다는 것인데 부추는 대표적인 따뜻한 식품으로 이라고 합니다.
 

신장과 간에 좋아 동의보감에서도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부추는 영양성분상 다른 야채와 달리 칼슘, 칼륨, 철분,아연 등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무기질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활동 및 정장작용에도 효과적입니다.
살균작용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비하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며,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여주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A와 C도 풍부한 건강야채입니다.
특히   늙은 호박의 4배, 애호박의 19배, 배추의 83배 이상으로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이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도 부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릴 화합물 때문에 나는 특유의 향미 성분으로 인해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제거하고, 항균작용이 뛰어나 식중독이 잦은 봄과 여름에 더욱 권장할 만한 채소입니다.
소화 기능을 돕기에 육류 요리에서  부추가 자주 등장하는 것을 쉽게 볼수 있지요.

봄의 전령사 바로 봄나물이지요

그중에서도 냉이는 봄나물중에서도 더욱 빨리 만날수 있게 하는 언땅을 헤집고 나오는 나물 중의 하나인데요 오늘은 냉이무침 만드는 법과 냉이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냉이는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간을 튼튼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여 소화를 잘되게 하고 소변을 잘나오게 돕고 출혈을 멎게 하는등의 냉이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른 봄에 춘곤증으로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때 냉이를 먹으면 밥맛이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냉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섬유질, 탄수화물, 칼슘, 회분, 인등의 영양성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예로부터 냉이 뿌리와 꽃까지도 약재로 쓰이는 나물입니다.

냉이 효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간을 튼튼하게 합니다.

간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 뿐 아니라 낮아진 간의 수치와 기능을 되돌려주어 지방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춘곤증에 좋습니다.

봄철에 단백질과 비타민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면 몸이 나른하고 춘곤증에 걸리기 쉬운데 냉이에는 여러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고 춘곤증을 이길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변비에 좋습니다.

모든 채소와 나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냉이또한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에서 영양분의 흡수를 돕고 배변 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와줍니다.

4. 눈에 좋습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야맹증에 효과적인 영양소는 바로 레티놀이라고 불리는 비타민A성분인데 냉이에는 레티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눈건강에 좋습니다.

5. 출혈을 멎게 하는 지혈작용을 합니다.

냉이는 한방에서 이질이나 설사, 출혈을 멈추게 하는 약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토혈이나 폐결핵으로 인한 각혈, 자궁출혈이나 치질로 인한 출혈을 몸추게 하기 위해 냉이를 물에 달여 마시거나 검게 태워 먹는 요법이 있습니다.

6. 고혈압에 좋습니다.

냉이에 많이 들어있는 콜린 성분이 지방을 제거하고 칼륨은 노폐물의 배출을 돕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7.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냉이는 소화제로 사용될만큼 위건강에 좋은 약재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냉이 특유의 향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겨 소화를 돕습니다.

이처럼 냉이 효능은 여러 질환에 사용될만큼 다양합니다.

봄철 입맛을 돋구기 위해 사용되는 냉이. 냉이무침 만드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냉이무침 만드는 법으로는 고추장을 이용하는 방법과 고춧가루를 이용하는 방법, 간장만 이용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식성에 따라 고추장을 이용할지 간장을 이용할지 결정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고추장으로 냉이무침 만드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냉이무침 재료로는 냉이 200g, 소금 반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된장 1숟가락, 마늘 반숟가락, 매실액 3/4숟가락, 참기름 3/4숟가락, 참깨 1숟가락이 필요합니다.

1. 깨끗하게 손질하여 씻은 냉이를 냄비에 물을 부어 끓인후 소금을 반스푼 넣습니다.

2. 씻은 냉이를 1분 30초 정도 데친후 찬물에 바로 씻어줍니다.

3. 적당한 손힘으로 냉이의 물기를 짜줍니다.

4. 냉이를 그릇에 담아 고추장 한큰술가 된장 한숟가락을 넣습니다. 이때 고추장은 수북히 퍼주시고 된장은 깍아서 한숟가락을 넣습니다.

5. 나머지 양념들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냉이무침 만드는 법 어렵지 않습니다. 여느 무침 반찬들과 크게 다를바는 없는데 된장이 들어가는 점이 약간 다르지요. 하지만 음식점에서 고추무침이나 기타 다른 나물을 먹어보면 된장을 넣어 무치는 곳도 꽤 많더라구요.

된장맛이 싫으시다면 된장을 빼고 고추장을 좀 더 넣어 간을 하시면 됩니다.

누런잎이 없고 신선한 냉이를 사거나 들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재취한 냉이로 위에서 소개해드린 냉이무침 만드는 법을 참고하셔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마트에서 장을 볼때면 시대에 따라 식재료도 많이 변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마트에서 피망이나 파프리카등은 보기가 어려웠었지요. 물론 제가 어렸던 탓일수도 아니면 시골 장이었기에 더욱 그리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피망이나 파프리카 말고도 눈에 띄는 식재료가 바로 팽이버섯이지요.

언제부터인가 마트에 가면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저렴한 식재료 중의 하나가 팽이버섯이고 팽이버섯 효능이나 쫄깃한 식감때문에 빠지지 않고 장바구니에 담는 것 중의 하나가 되었네요. 

팽이버섯 효능을 이야기 할때 가장 먼저 꼽는 것이 양배추의 2배가 넘는 식이섬유와 배설효과가 뛰어난 버섯키토산을 들수 있습니다.

버섯키토산이 우리몸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서 핏속에 있는 지방을 잡아 변과 함께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이 현대인의 심각한 고질병인 성인병을 예방하는 팽이버섯 효능을 들수 있고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데도 특효가 있는 것이 바로 버섯키토산인데 버섯중에서도 팽이버섯에 가장 많은 양의 버섯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 또한 아주 풍부해서 꾸준히 먹게되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효과까지 기대할수 있는 것이 팽이버섯 효능입니다.

장을 깨끗히 해줌으로써 우리 몸의 나쁜 독소를 배출시키면 면역력 또한 높일수 있는 것이지요. 면역력이 높아야 각종 질병과 알레르기, 아토피등에 대해 대응력을 키울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면역력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거예요.

팽이버섯 영양소와 칼로리
- 팽이버섯 영양소

- 팽이버섯 칼로리 100g당 32kcal 으로 대표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식품중의 하나로써 포만감을 느끼기에 좋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팽이버섯 효능에 대하여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  버섯키토산이 몸속의 노페물을 배출시킴으로써 내장지방제거에도 효과적이며 동맥경화나 고지혈증등의 성인병에 좋습니다.
-  단백질이 높고 저칼로리이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성장기아이들의 뼈성장과 치아발육에 좋습니다

요즘 견과류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하루 한봉지씩 챙겨먹을수 있도록 봉지로 나오는 너트를 드셔 보셨을 거예요.

여러 회사의 제품을 먹어봤는데 대부분 건포도가 서너개씩 들어있더라구요.

건포도가 견과류는 아닌데 아무래도 단맛때문에 함께 곁들어져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건포도 효능이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건포도 효능과 칼로리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건포도 칼로리 및 영양성분
- 건포도는 100g당 274kcal를 내포하고 습니다. 100g면 계란 1개 반정도의 양인데 물론 건포도를 그렇게 많이 드시지는 않겠지만 양대비 칼로리가 높은 식품입니다. 또한 당분이 높아서 많이 드시는 것은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습니다.

- 건포도 영양성분

 

포도를 말린 건포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등이 많습니다.

건포도를 말릴때는 씨없는 포도를 그대로 말리거나 알칼리용액에 담갔다가 건조를 시킨다고 하는데요.

  
빵이나 샐러드 또는 견과류와 함께 곁들여 먹는 건포도.

건포도 효능이 우리몸에 어떻게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건포도 효능 1 - 피로회복 및 빈혈예방
건포도에는 여러가지 비타민, 철분, 미네랄등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고  빈혈을 예방하는 건포도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포도 효능 2 - 노화방지와 변비예방 
건포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지방이 거의 없는 무지방 식품으로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눌린이라는 탄수화물이 풍푸하여 대장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건포도 효능 4 - 골다공증 예방과 치아건강
건포도에 풍부한 미네랄 성분들은 에스트로겐과 함께 골밀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분들의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으며  건포도의 올레아놀산 성분이 충치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플라그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치아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몸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식품들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골고루 제양을 섭취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몇개월 앞두고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실거예요.

저도 다이어트에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다 얼마전 천기누설이라는 건강프로그램에서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등의 4대 성인병을 다루며 소개된 파인애플 식초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파인애플 식초를 마시고 6개월만에 15kg을 감량한 사례자가 소개되면서 파인애플 식초 만드는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파인애플 식초 만드는법에 관심이 집중되며 다이어트음료인데 설탕이 들어가서 당도가 높아지는 것 때문에 걱정이 되실수도 있겠지만
한국 식영양연구소 소장의 말에 따르면  설탕에 파인애플을 재움으로써 삼투압작용에 의해 파인애플 속에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식이섬유와  비타민, 효소,  무기질등의  대부분의 영양소가 추출되는 효과가 있으며 설탕이 미생물들의  먹이가 되어 숙성을 돕고 발효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파인애플 식초 만드는법을 따를때 정제 설탕이 아닌 비정제 설탕을 사용할것을 권유하는데 이는 비정제설탕을 사용하면  철분이나 마그네슘, 칼슘과 같은 당을 분해하는데  꼭 필요한 필수 미네랄등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파인애플 식초의 효과를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파인애플 식초 만드는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기전 어떤 점 때문에 파인애플 식초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지 알아았습니다.

파인애플에는 비타민c와 브로멜린이라고 하는 단백질 소화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브로멜린 효소는 단백질을 분해하고 소화흡수능력을 증가시키며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파인애플 갈은 즙에 고기를 넣어 고기의 육질이 흐물거려지는 실험을 통해 단백질 분해능력을 입증했는데 이와같은 작용이 인체내에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쉽게 구할수 있는 통조림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실 텐데요.

통조림 파인애플로 파인애플 식초 만드는법을 행할 경우 신선한 파인애플 브로멜린 효소의 효능은 기대할수 가 없다고 합니다.

이는 브로멜린은 60도씨 이상의 열에서 파괴가 되기 때문에  통조림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100도씨의 고온으로 약 20분정도 살균과정을 거치며 브로멜린이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파인애플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숙변제거에도 효과적이며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는등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인애플 식초 만드는법

1. 식초와 비정제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충분히 녹입니다.

2. 파인애플은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이때 중앙심지부분에 브로멜린 성분이 많으므로 중앙 심지 부분도 함께 넣습니다.

3. 통안에 파인애플을 넣고 설탕을 녹인 식초를 통에 부어  실온에서 2주 정도 숙성시킵니다.

4. 과육을 거릅니다.

5. 식초는 냉장 보관하여 물과 식초를 9대 1 비율로 타서 마시고 식초에서 빼낸 과육은 생으로 먹거나 요구르트에 갈아 먹습니다.

이처럼 만들어진 파인애플식초는 3주 이상을 넘겨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섭취시 산으로 인해 입안에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또한 위가 약한 사람은 공복에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하루 3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파인애플 식초 만드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양한 베리류가 슈퍼푸드로 인정받으며 그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보통 아사이베리나 블루베리, 크랜베리등의 베리들이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우리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풍부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또하나의 베리인 마키베리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법에 대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마키베리의 원산지는 칠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미국이나 유럽국가들 그리고 일본에서도 마키베리 효능이 알려져 인기를 끌고있고 몇년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홈쇼핑이나 여러 건강 관련 방송에서 마키베리 효능이 이야기 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마키베리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마키베리에는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 미네랄, 오메가지방산등 우리몸에 좋은 여러가지 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3. 스스로 보호하는 파이토케미컬 효과

파이토케미컬은 식물들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보호하기 때문에 천연갑옷이라고도 불리는 영양소인데 마키베리에는 이런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여 인체에도 효과적입니다.

4. 그밖의 마키베리 효능은...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 스테미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암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킵니다.

- 시력보호에도 좋습니다.

여러가지 질병의 위협에서 불안을 느끼는 많은 분들이 노화와 다이어트에 더욱 걱정을 하게 됩니다.

미용을 중시하는 분위기와 모든 질병이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지요.

다이어트와 노화방지에 뛰어난 마키베리.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질과 잘 맞는가 라른 점과 꾸준한 섭취일듯 합니다.

식물성 열매로써 마키베리에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자신이 특정 질병을 갖고 있다면 한번은 전문가와의 상의를 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듯 싶습니다.

마키베리는 주로 분말로 먹게 되는데요.

우유나 요구르트, 요플레등에 타서 먹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